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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BRUSH UP your inner Child!’(네 안에 어린이 감성을 찾아라!)라는 슬로건으로 기획, 제작, 사업화까지 공연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공연예술기업, 브러쉬씨어터(유) 대표 이길준입니다. 2017년에 정식으로 회사가 출범하기 전, 2015년에 온라인으로 회사를 만들어 놓고 극단 활동을 병행하면서 2년 동안 끊임없이 고민에 고민, 기획과 시도를 거듭했는데, ‘어린이로 시작해서 씨앗이 움트면 성인 공연으로까지 성장시키자.’ ‘보편적인 것을 벗어나 차별화된 공연을 만들자.’ ‘세계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해외 관객부터 공략하자.’라는 콘텐츠의 방향성이 윤곽을 잡았고,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당시 저를 포함 4명의 연극배우 친구들로 시작했는데 디자인, 스텝, 기획자, 마케터의 일을 함께 하며1인 다역을 했어야 했지요. 7년차가 된 현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정직원만 28명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브러쉬씨어터는 새로운 공연을 올릴 때 항상 해외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글로벌 기준에 맞춘 콘텐츠를 만들면 해외뿐 아니라 글로벌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서도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했고 예상은 늘 적중했습니다. 우리 작품의 정통성과 한국적 정서만 고집하지 않고 다른 문화권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자세로 다양한 문화에 따라 맞추고 각색해나갔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세계의 관객과 소통할 수 있었고,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어린이 공연은 말을 트지 못한 어린아이부터 함께 관람하는 부모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공연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사 중심의 소통이 아닌, 영상과 사운드를 비롯한 디지털 미디어 기술에 ‘전시+퍼포먼스+체험놀이’를 결합한 공연을 만든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비결 같습니다. 브러쉬씨어터의 공연이 전세계적으로 호평받으며 대표작 ‘두들팝’은 한국 아동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뉴욕 링컨 센터에 초청되어 공연을 가졌고 언어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문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처럼 공연예술기업의 선두에서 공연 문화계의 바람직한 생태계 만들어 어려운 공연 기업의 경영 설계를 돕고, IP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을 돕는 등 공연예술기업의 좋은 표본이 되고 싶습니다. 향후10년 안에 공연예술기업으로 IPO도 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공연 #문화예술 #두들팝 #브러쉬씨어터 #예술기업 #예술스타트업 |
웹사이트 | https://www.brushtheat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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