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Soprano 김원진입니다
2023 윤미성악회 정기연주회를 소개합니다
메조소프라노 윤현주 교수의 제자, 동문이 성악문헌의 연구를 통한 결과물로서 연주회를 기획하는 윤미성악회
6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립니다.
공연 1부_ 퍼셀의 <오래된 시냇물의 두 딸>, <잠시 동안의 음악> 외 3곡과 비발디의 <세상엔 참 평화 없어라> 외 2곡을 통해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이어지는 2부에서는 로날드의 <인생의 순환> 중 3곡, 라슨의 <클레어의 아리아> 등 현대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지속적인 연주활동과 학구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성악 레퍼토리 개발에 힘쓰고 있는 윤미성악회의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백준영, 최윤정, 김원진, 이경민과 ▼피아니스트 이유화, 스페셜 게스트 ▼아코디어니스트 정태호와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 581-5404.
[소프라노_김원진]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소프라노 김원진은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주최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 트라비아타>, 베세토 오페라단 <마술피리> 등에 출연하며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독일가곡연구회 주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기념 음악회> 대학생 초청 연주, 영미가곡연구회 주최 대학생 연주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영산아트홀 초청 청소년음악회 <소프라노 김원진, 메조소프라노 변정윤 듀오 콘서트>, 영산양재홀 초청 <소프라노 김원진,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듀오 콘서트>, 영산아트홀 <브런치 콘서트>, 부암아트홀 초청 <메시앙가곡 음악회>, 윤미성악회 정기연주회 <슈트라우스를 그리며>, 등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파리앙상블 단원으로 F.Poulenc, C.Debussy, G.Fauré, H.Duparc 등의 프랑스 예술가곡 작품들을 성남아트센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공연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신악회, 미래악회와 연주 및 음반 녹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나며, 학구적인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미국 Federal Way Performing Arts & Events Center 개관기념 한국인 초청 음악회로 독창회를 개최
윤현주, 차수정, 박연희, 신용란, 이종숙 교수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원진은 현재 파리앙상블 단원이며, 수원여자대학교, 계원예고, 충남예고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초빙교수,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초빙교수, 선화예중·고, 덕원예고, 고양예고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